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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복음서, 영지주의
글쓴이
일레인 페이걸스 저
출판사
루비박스
출판일
2006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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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일레인 페이걸스

미국의 종교사학자이자 프린스턴 대학 해링튼 스피어 페인 칼리지 종교학과 교수이다. 1970년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콜럼비아 대학 버나드 칼리지에서 교수직을 역임했다. 이곳에서 종교학과 학과장,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나그함마디에서 발견된 각종 문헌 편집 작업에 참여했다.

『숨겨진 복음서, 영지주의』로 1980년 전미비평가협회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하였으며, '천재들의 상'으로 불리는 맥아더상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되어 『아담, 이브, 뱀』(Adam, Eve, and the Serpent)을 완성했다. 기독교 역사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저자는 영국인 4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살아 있는 세계적 천재 100명'(Top 100 Living Geniuses)에 선정된 바 있다(영국신문 텔레그래프 2007년 10월 29일자).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서 밖의 예수』『숨겨진 복음서, 영지주의』『사탄의 탄생』『믿음을 넘어서』『아담, 이브, 뱀』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나그함마디 문서는 초기 기독교 시대에, 현재 정통파 교회라 칭하는 바로 그 성경 해석에 정면으로 도전했던 교파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영지주의와 정통파 교회 사이에서 어떤 교리 상의 차이가 있었으며, 왜 영지주의자들이 이단으로 배척받고 정통파로부터 그토록 극심한 탄압을 받아 결국 사라지게 됐는지도 알려준다. 예수의 부활이 육체적인 부활인가 영적인 부활인가, 신이 정말 유일한 존재인가, 하느님은 남성인가 양성인가 여성인가, 순교는정말 필요한 것인가 등이 이 책에서 다룬 영지주의와 정통파 사이의 갈등 요소들이다.

저자는, 영지주의가 정통파와 이토록 다른 해석으로 싸우다 결국 사라지게 된 이유는 그들의 종교적 순수성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정통파에서는 '신-사제-교인'으로 이어지는 철저한 신분체계와 순교 등으로 묶어낸 교회의 단결 그리고 신에게 신앙을 고백한 것만으로도 교인으로 인정하는 다소 쉬운 입교 정차 등이 있었지만, 영지주의에서는 물욕과 성욕의 억제를 비롯하여 철저한 자기 수행 만이 진정한 기독교인의 자세라고 주장함으로써 대중 종교로의 가능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또 영지주의를 보면 마치 동양 종교에서 도 닦는 것과 유사한 내용이 보인다. 역시 저자는 중동 지역에서 동양 사상과 접점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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