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윈도우 프로그래밍 입문을 바라는 독자들을 위해 기획된 도서로서 C나 C++을 배운 적인 있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지만 너무도 막막했던 새내기 윈도우 프로그래머들에게 윈도우 프로그래밍 세계를 구석구석 친절하게 안내하는 네비게이터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기본적인 윈도우 프로그래밍 기법을 해설하고 그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독자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알고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독학한다는 가정을 하고 내용을 전개하였기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강의 내용을 글로 옮긴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편하다고 단순히 강의를 듣듯이 책을 읽고 넘기지 말고 번거롭더라도 꼭 직접 따라서 코딩하기를 당부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각각 '들어가기에 앞서', '윈도우 프로그래밍 기본',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C나 C++ 과 같이 선수 과정을 거친 독자들이 워밍업을 하도록 돕는 단계를 거치면 윈도우 프로그래밍에서 꼭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배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것을 좀더 확장하여 활용하면서 실무 사례 8개의 코드를 설명하여 실전 세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만일 단순히 윈도우 프로그래밍 입문에 그치지 않고 실무 윈도우 개발자로서 한 발을 더 내딛기를 원한다면 이 책과 함께 기획된 '윈도우 프로그래밍 고급편'을 볼 것을 권한다. 디지털 인증 같이 실무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대부분의 경우 윈도우 개발자가 되기 위해 C를 공부하고 Win32 API를 공부한 다음 C++을 공부하고, 다시 MFC를 배워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다. C++을 공부하고 곧바로 MFC로 넘어가서 배운다고 해도 상관없으며 이 책이 그것을 증명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