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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아내
글쓴이
사와치 히사에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06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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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와치 히사에

1930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아내들의 2ㆍ26사건』『밀약』 『낙인 찍힌 여자들』 『당신을 닮은 사람』 『불은 내 가슴에 있어』(제5회 일본 논픽션 상 수상) 『사랑이 심판받을 때』 『쇼와 시대의 여자』(제41회 분게이슌주 독자상 수상) 『온기가 있는 여행』 『또 하나의 만주』 『이별 여운』 『창해여 잠들라』 『미드웨이 해전 실록』(기쿠치 칸 상 수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화가의 아내』는 로맨틱한 화가의 연인에 관한 책이 아니다. 화가의 아내도 물론 로맨틱한 사랑을 나누고 결혼을 하지만, 긴 세월을 화가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남편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때로는 뮤즈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생활인으로 곁에서 화가를 내조한 일등공신이 바로 ‘화가의 아내’인 것이다.

이 책에는 17세기의 렘브란트부터 밀레, 로세티, 마네, 세잔, 르동, 모네, 르누아르, 고갱, 보나르, 마티스, 피카소, 시게루, 모딜리아니, 리베라, 샤갈, 류세이, 달리, 그리고 생존 작가인 와이어스에 이르기까지 열아홉 명의 화가와 아내들의 삶이 담겨 있다.

지은이는 “화가를 평가하는 데에도 화가의 아내는 잊혀진 존재였다”라고 하면서 화가의 그림자로 살아가고, 간혹 출생년도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아내들의 삶을 추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화가의 아내를 그린 초상화’(대표작) 열아홉 점 중, 건강상의 이유로 볼 수 없었던 리베라의 벽화를 제외하고 모두 원화를 찾아 직접 보고 올 정도로, 지은이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방대한 자료를 찾아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아내들의 삶을 면밀히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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