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전문 교육 유튜브 채널
청목캘리그라피 운영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그 끝은 정해진 글꼴을 잘 따라 쓰는 데 있지 않습니다. 익힌 글씨에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할 때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된다.
청목캘리그라피는 정체와 흘림체, 봄체, 소망체, 아름체, 바름체를 통해 글씨의 기본과 다양한 표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왔다. 『청목캘리그라피의 표현기법』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익힌 글씨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조형화하여 작품으로 완성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아름체와 바름체의 자유롭고 조형적인 선을 바탕으로 글자의 크기와 비례, 문장의 흐름과 여백, 색채와 구성 등 다양한 표현 사례를 담았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그대로 따라 쓰기 위한 정답이 아니라 자신만의 표현을 찾아가기 위한 길잡이다.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즐거움은 ‘잘 쓰는 것’을 넘어 ‘나답게 표현하는 것’에 있다. 이 책이 청목캘리그라피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표현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넓혀가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