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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걸어라
글쓴이
네빌 고다드 저
출판사
서른세개의계단
출판일
2026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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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네빌 고다드

지난 세기, 의식에 관한 심오한 법칙을 가장 잘 설명해준 형이상학자이자, 서양에서 신사상 운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 그의 강의는 상상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가르쳤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더 깊은 내면의 자아를 알 수 있게 설명해주고, 그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네빌은 단순한 강연자라기보다는 법칙을 충만하게 사용하는 실천가였고, 그 실천의 깊이만큼 다른 이들에게 자세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이용해 삶을 충만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1905년 2월,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났고, 드라마를 공부하기 위해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댄서로서 지냈다. 이 때 한 친구의 소개로 마음의 힘에 관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이로써 네빌은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를 지금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로 만들게 된 계기는 에티오피아 랍비였던 압둘라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일주일 내내 5년 동안 카발라, 성경의 상징적 해석, 히브리어의 비의적 의미 등을 압둘라에게 배운다. 그 기간이 끝나고 미국 전역에 걸쳐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하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었던 곳들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였다. 항상 만원사례를 이뤘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TV쇼에서 시리즈 강연을 하기도 했다. 1972년, 네빌은 자신의 육체를 떠날 때까지 많은 강연과 책을 남겼고, 그가 행했던 강의들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당신은 지금의 자신보다 크다
네빌 고다드 『믿음으로 걸어라』, 스스로에게 그어 놓은 한계를 넘어서는 내면의 여정

간절히 바라는 삶이 있다. 그런데 그 삶을 떠올릴 때마다 ‘지금의 나로서는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고개를 든다. 지나온 실패, 눈앞의 형편, 누군가 내게 했던 말. 어느새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모아 ‘나란 이런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아직 살아 보지 않은 내일까지 그 결론 안에 가둔 채로.

『믿음으로 걸어라』에서 네빌 고다드는 바로 그 결론을 흔든다. 지금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자신의 전부는 아니라고. 그가 독자에게 돌려주는 질문은 선명하다. 당신은 마음속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원하는 삶을 바라보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것을 누릴 수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고다드가 말하는 믿음은 원하는 모습이 이미 된 자신을 내면에서 받아들이는 일이다. 눈앞에 증거가 없을 때에도 그 새로운 자신에게 주의를 두는 것. 책은 소망을 떠올리는 순간마다 뒤따르는 의심과 익숙한 자기 규정을 살피게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허락하지 않았던 삶을 마음속에서 먼저 살아 보도록 이끈다.

이 여정에서 성경의 장면들은 독자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자신을 작게 여기는 사람 앞에 거인처럼 솟아오른 문제들, 사자 굴에서 시선을 어디에 둘 것인가의 선택,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여리고의 성벽. 네빌 고다드는 이 장면들을 인간의 의식 안에서 벌어지는 드라마로 읽는다. 오래된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두려움과 소망, 주의와 믿음의 움직임을 길어 올린다.

마지막 장 ‘승리의 공식’에 이르면 독자는 자신의 소망을 직접 들여다보게 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 주의는 목표를 향하고 있는가,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붙들려 있는가. 원하는 삶이 이미 이루어졌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느낄 것인가. 책은 이 질문들을 통해 독자를 고요한 내면의 실천으로 안내한다.

『믿음으로 걸어라』는 지금의 자신에 대한 결론 앞에서 멈춰 선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당신은 아직 스스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크다고. 그 가능성에 발을 딛는 자리에서, 믿음으로 걷는 첫걸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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