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현실의 매력적인 조화,
트렌디한 청소년문학 작가 정서휘 신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35권 『초대할게, 나의 지옥으로』가 출간되었다. 국어 교사이자 청소년 소설 『드림캐처』 『지옥에서 온 키다리 아저씨』를 집필한 작가 정서휘는 판타지와 현실적인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밀한 서사를 꾸준히 보여줘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뱀파이어’라는 판타지와 ‘사이비 종교’라는 적나라한 현실 소재의 큰 대비를 바탕으로 삼아 청소년 소설의 가장 큰 키워드라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성장 서사’를 매력적으로 이끌어낸다.
자신은 피를 마시지 않지만 아버지의 먹이를 구해야만 하는 어린 뱀파이어 ‘민준’. 엄마의 종교를 믿진 않지만 함께 전도는 해야 하는 사이비 종교 고위직의 딸 ‘영’. 같은 날 한 학교로 전학을 온 둘은 자연스레 서로를 타깃으로 삼는다. 그렇게 각자의 집이라는 ‘지옥’으로 상대를 끌어들이고 자신은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던 둘 사이에…… 쌍쌍바 하나도 나눠 먹는 우정이 싹터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