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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타로는 사람 공부다
글쓴이
최정임 저
출판사
박영스토리
출판일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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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정임

20대에 의류 사업에 전념하다 30대에 타로를 운명처럼 만났다. 타로카드는 세상을 통찰하는 새로운 눈을 열어 주었고 인생의 흐름 또한 바꾸어 놓았다. 단순한 타로상담에 머무는 것이 아닌, 찾아오는 이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진심으로 도우려는 열망에 심리학 석 ·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나아가 점성학, 아유르베다, 휴먼디자인, 사주명리, 주역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지혜를 다각도로 탐구해 왔다. 지난 14년간 ‘레이첼타로스쿨’을 운영하며 1000여 명의 제자를 배출했고, 상명대와 한신대 등 대학과 여러 교육 현장에서 타로 학문과 상담의 가치를 전해 왔다. 또 영화 《검은 수녀들》의 타로 자문을 맡았으며,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MZ, 운명에 빠지다》 출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타로의 전문성을 알려 왔다.

책 소개

분야취미/여행
이 책은 또 한 권의 타로 입문서가 아닙니다.

시중에는 웨이트 타로카드* 78장의 의미를 정리한 책이 이미 충분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키워드를 외우고, 정방향과 역방향을 구분하고, 연애운 · 금전운 · 직업운으로 항목을 나누어 설명하는 책들입니다. 그런 책들은 그 나름의 역할이 있어요.

그러나 14년간 수많은 수강생과 내담자를 만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카드의 의미를 외운다고 좋은 상담가가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자격증을 따고도 타로카드 한 벌 없이 수업에 오시는 분들, 인터넷 강의를 모두 들었지만 정작 사람 앞에 앉으면 한마디도 못하시는 분들. 그분들에게 부족했던 것은 카드의 키워드가 아니라 ‘상담하는 법’이었어요.

이 책은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썼습니다. 카드 해설은 이 책의 중심이 아니에요. 카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사람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 그리고 타로상담을 어떻게 ‘직업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가 이 책의 진짜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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