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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돌 하나
글쓴이
이지섭 외 1명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6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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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섭

광물 수집가이자 이야기꾼. 원석과 광물에 깃든 자연의 시간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전자 반도체, LCD 부문 등을 거쳐 2010년 부사장으로 퇴임했다. 1981년 뉴욕 출장길에 들른 자연사박물관에서 광물의 매력에 빠진 뒤 줄곧 진심을 다한 ‘광물 덕후’로 살아왔고, 2011년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민자연사연구소’를 열었다. 저서로 《광물, 그 호기심의 문을 열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과학은 이름을 외우는 일이 아니라 자세히 보는 데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보다 재미있게 보여주기도 어렵다.” _이정모(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365개의 돌 사진과 함께하는 46억 년의 지구 여행
하나하나 다르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돌의 세계

우리는 모두 돌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어릴 적 길에서 반짝이는 돌멩이를 주워 주머니에 넣거나, 모양이 독특한 돌 앞에서 한참 눈을 떼지 못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돌을 가만히 들여다본 적은 언제인가.

구름을 올려다보고, 꽃을 둘러보고, 우주를 향해 고개를 들던 ‘날마다’ 시리즈가 이번에는 시선을 발밑으로 돌린다. 『날마다 돌 하나』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하나씩, 암석과 광물, 지질 현상을 소개한다. 상어를 닮은 자갈, 〈마인크래프트〉의 레드스톤을 닮은 결정, 한탄강의 베개 용암, 44억 년 된 광물, 1970년대 중반 미국에서 유행한 반려돌 ‘펫록’까지. 아름답고 신기한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읽다 보면, 돌 하나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암석과 광물의 생성 원리부터 지구의 역사, 인간의 문화와 예술까지 이어진다. 과학 지식을 쌓는 재미와 낯선 세계를 발견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책이다. 인간의 척도로는 가늠하기 어려운 시간을 품은 돌, 지금 내 눈앞에 놓인 그 돌 하나에서 경이를 느끼고 뜻밖의 위로까지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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