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바보 같은 소리도 좀 쉬어가면서 하십시오.”
오리콘 역대 판매 종합 3위!
500만 부 돌파한 전설적 시리즈
‘재벌가 영애 신참 형사×초보 독설 집사’가 벌이는 유쾌한 추리 실전
드라마·영화·연극·애니메이션까지 장악한 독보적 미스터리 수사물!
일본 열도에 ‘수수께끼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시리즈 누적 판매량 500만 부를 돌파한 전설적인 유머 미스터리 수사물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대학에서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한 독특한 이력의 히가시가와 도쿠야가 전에 없던 형식의 미스터리를 찾아내려는 노력 끝에 탄생시킨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추리소설로, 2010년 첫 권이 나오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이듬해 3월 100만 부 판매를 넘어서며, 그해 일본 서점대상 1위, 오리콘 차트 도서 부문 1위를 차지한 메가히트 작품이다. 일본 전역에서 구가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1년에는 배우 사쿠라이 쇼와 기타가와 게이코를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로 제작·방송되었고, 2013년에는 같은 주연으로 267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2025년에는 후지TV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선보이며 식은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는 첫 권보다 재미없다는 통설을 영리하게 벗어난 작품이다. 사건 현장은 더욱 미스터리하고 새로운 트릭은 호기심을 자극하며 재미는 더 강렬하다. 재벌가 영애 신참 호쇼 레이코는 여전히 자존심 때문에 한발 늦게 집사 가게야마에게 도움을 청하고, 집사 가게야마는 정중한 말투로 무례한 독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가자마쓰리 경부는 여전히 흰색 슈트와 은색 재규어를 고집하며 자기 자랑하느라 바쁘다. 다만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를 다 읽고 나면 새로운 한 가지를 알게 된다. 그 요란한 허세 뒤에도, 티격태격하는 주종 관계 속에서도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모두 진심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