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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글쓴이
데이비드 포터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6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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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포터

미시간대학교 고전학과에서 25년 넘게 교편을 잡아온 세계적인 고대사 학자. 미시간대학교 ‘프랜시스 W. 켈시 그리스·로마사 석좌교수’이자 ‘아서 F. 서노 석좌교수’로서 그리스·로마사 및 그리스·라틴어를 가르치고 있다. 로마사에 관한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으며, 히스토리 채널의 다수 로마사 프로그램에 전문가로 출연했다. 수년간 《시카고 트리뷴》의 자매지 《레드아이(RedEye)》에 고대 그리스·로마 및 현대 스포츠 이슈를 다루는 주간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로마 제국의 삶, 죽음, 그리고 오락》(데이비드 매팅리 공저), 《로마의 황제들》, 《위기의 로마 제국 180~395》, 《승리자의 면류관》, 《고대 로마: 새로운 역사》, 《콘스탄티누스 황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그는 좁은 세상을 거인처럼 활보한다.”
새로운 로마의 막을 올린 개혁가 카이사르
그는 민중의 수호자였는가
압제적인 독재관이었는가

미시간대학교 고전학과 데이비드 포터 교수의 역작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그레이트 하모니' 시리즈 19권으로 출간되었다. 국내 로마사 연구 권위자 서울대학교 김덕수 명예교수의 깊이 있는 번역으로 학술적 신뢰도와 문학적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 책은 부패한 로마 공화정을 해체하고 서양 문명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정치적·군사적 일대기를 집대성한 정통 평전이다.

이 책은 후대의 영화나 역사극이 만들어낸 ‘결함 있는 천재’나 ‘자비 없는 야심가’라는 단편적인 통념을 과감히 탈피한다. 저자는 카이사르 본인이 남긴 『갈리아 전쟁기』와 『내전기』를 비롯한 정밀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귀족 과두정(Optimates)의 무능과 부패에 맞서 로마 민중(Populus Romanus)의 복지와 국가 재편을 완수한 위대한 정치가(Statesman)로서의 참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현장을 지휘하는 압도적 리더십, 철저한 보급과 정보망 구축, 그리고 대중의 마음을 읽어내는 정치적 직관까지, 시대를 뒤흔든 거인의 리더십이 이 책을 통해 명료하게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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