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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동과 그의 시대
글쓴이
이상돈 저
출판사
에디터
출판일
2026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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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돈

6·25전쟁 중 피난지 부산에서 이승우와 고계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계본은 이 책의 주인공인 고희동의 막내딸이며, 따라서 지은이는 고희동의 외손자이다. 전쟁이 끝난 후 친가와 외가는 원래 고향인 서울로 올라왔으며 지은이는 수송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 및 대학원을 다녔다. 4·19와 5·16, 그리고 1972년 유신에 이르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해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툴레인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30년 동안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환경법, 헌법 등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1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보고서를 펴냈다. 조지타운대학에서 풀브라이트 교환 학자, 로욜라대학(LA)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조선일보 비상임논설위원을 지내면서 환경, 사법제도 등에 관한 사설과 칼럼을 집필했다. 새누리당 비대위원 및 정치쇄신위원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참여했으며 정년을 4년 앞두고 대학에서 퇴직했다. 2016년 20대 국회에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되어 4년 동안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의 트렌드를 읽는 100권의 책》(2005년), 《비판적 환경주의자》(2006년), 《조용한 혁명》(2011년), 《미국의 헌법과 대통령제》(2012년), 《미 해병대 한국을 구하다》(2013년), 《공부하는 보수》(2014년)가 있으며, 국회의원 임기를 끝낸 후 회고록 《시대를 걷다》(2021년)와 칼럼집 《시대를 생각하다》(2023년)를 펴냈다. 2025년에는 마릴린 먼로의 삶과 죽음을 다룬 《마릴린 먼로와 케네디 형제》를 펴냈다. 개인 블로그는 www.leesangdon.com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민족진영 문화예술계 전체를 대변했던 고희동의 삶과
그 주변 인물, 그리고 그 시대 이야기

이 책은 고희동의 외손자인 저자 이상돈 교수가 집안의 큰 어른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고희동의 삶과 그 시대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이 다루는 시기는 1880년 전후에 있었던 육교시사에서 4·19와 5·16에 이르는 거의 한 세기에 이른다. 구한말 개화기부터 일제 강점기, 해방 후 혼란기에서 6·25, 4·19와 5·16에 이르는 격동의 시간 동안 고희동과 그의 선대, 그리고 가까웠던 사람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으며 무엇을 남겼는가를 다루고 있다. 전통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변화해 가던 우리나라 근대사의 굴곡이 한눈에 펼쳐지는 것 같은 고희동의 삶은 우리 민족사에 있어 가장 역동적이었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한다. 고영철과 고희동 부자, 그리고 이들이 교류했던 사람들의 삶을 통해 그 시대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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