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흔들림, 상처와 회복의 시간을 지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담아낸 30편의 기도 에세이다. 저자는 기도의 말이 나오지 않는 새벽에도, 오래 기다린 응답이 보이지 않는 날에도, 실패와 상실로 마음이 무너진 순간에도 하나님 앞을 떠나지 않는 것이 믿음의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은 잃어버린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는 순간부터 응답을 기다리는 믿음,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는 하나님, 아픔 속에서 붙드는 약속, 마침내 하루 전체를 예배로 살아 내는 여정까지 차근차근 따라간다. 글마다 ‘오늘의 기도’와 ‘함께 읽는 말씀’을 더해 독자가 자신의 하루를 말씀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께 마음을 돌리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