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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기분어 101
글쓴이
Alloso 외 1명
출판사
주식회사 베리띵즈 (VERYTHINGS PRESS)
출판일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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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Alloso

소파와 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의 가치를 탐구하는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다. 일상의 경험과 감정을 문화예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 ‘알로소 다이얼로그’를 통해 소파를 매개로 다양한 창작자와 이야기를 나눈다. 《소파기분어 101》에서는 소파 위에서 마주하는 감각과 기분을 우리말로 발견하는 시도를 함께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몸을 맡긴 자리마다 작은 기분이 하나씩 남았습니다.
우리말로 읽고, 색으로 느끼고, 그림으로 만나는
소파 위의 일상

우리말로 발견하고, 색으로 감각하는 일상의 기분
소파 위에서 우리는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을까?

나른나른 몸이 풀리는 오후, 꼼지락꼼지락 나만의 자세를 찾는 시간, 노닥노닥 이야기가 이어지는 저녁.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기분을 경험하지만, 그 모든 순간을 말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익숙하지만 무심히 지나쳤던 감각에도 저마다의 이름이 있다면 어떨까?

《소파기분어 101》은 소파 위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기분과 순간을 우리말로 발견하는 책이다. 소리와 움직임을 담은 의성어와 의태어부터 미묘한 빛깔을 품은 색채어까지, 말 속에 깃든 감각을 일상의 장면과 색, 일러스트로 펼쳐 보인다.

이 책에서 하나의 단어는 단순한 뜻풀이에 머무르지 않는다. 말이 불러일으키는 움직임과 감정을 살피고, 그 느낌을 색채로 해석하며, 윤형택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소파 위의 풍경으로 그려낸다. 독자는 단어를 읽고 그림과 색을 바라보며, 자신의 경험과 기억 속에서 오늘의 기분과 닮은 장면을 찾아볼 수 있다.

소파는 쉬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생활의 장소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누군가에게 기대어 온기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익숙한 장소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누구나 자신의 일상과 연결해 읽을 수 있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한 알로소와 국립한글박물관의 협업을 바탕으로, 베리띵즈가 기획·집필·디자인하고 펴낸 이 책은 우리말의 풍부한 표현을 오늘의 생활과 디자인으로 연결한다.
몸을 맡긴 자리마다 남은 작은 기분들. 《소파기분어 101》은 그 기분에 이름을 붙이고 색을 입히며,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을 조금 더 섬세하게 바라보도록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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