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말은 하는데, 대화가 이상해요
언어치료를 받으며 육하원칙에 대답하고, 주제를 유지하고, 차례를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대화는 길어졌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나누는 대화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친구의 말에 반응하지 않고, 자기 관심 주제로 돌아가고, 궁금하지 않은 질문을 형식적으로 던집니다. 관계는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다음 단계를 가르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이 책이 말하는 대화
대화는 상대의 말을 잘 듣고, 그 말에 나의 말을 연결하여, 함께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 마음을 잇는 대화 6단계
알아차리기 → 반응하기 → 궁금해하기 → 나를 더하기 → 다시 잇기 → 조절하기
현장에서 검증한 순서대로, 작은 기술부터 차근차근 쌓아 갑니다.
■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 전체 13장 (12개 대화 기술 + 복습·종합 평가)
· 각 장은 같은 흐름으로 진행합니다.
상황 이야기로 공감대를 만들고
→ 어색한 대화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찾고
→ 마음이 이어지는 대화를 보고 따라 하며
→ 빈칸 채우기로 직접 적용하고
→ 체크리스트로 변화를 확인합니다.
· 국내 화용 검사 도구의 평가 항목과 대응시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 설명은 최소로, 활동은 바로 쓸 수 있게 담았습니다.
■ 이런 분께 권합니다
· 느린학습자, ADHD, 자폐스펙트럼 아동·청소년을 지도하는 언어재활사, 치료사, 특수교사
· 매 회기 자료를 새로 만드느라 지친 현장 전문가
· 화용언어를 어떤 순서와 수준으로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분
· 가정에서 아이의 대화를 함께 연습하고 싶은 부모님
■ 시리즈 안내
『느린학습자를 위한 화용언어프로그램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배운 것을 나누고, 이론을 실제로 바꾸는 책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