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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이 명부 안에 있다
글쓴이
고유렬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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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눈이 그치기 전에, 이름 하나만 남겨라.

11월의 마지막 밤, 솔재 고개에 눈이 쏟아지고 여관 주인이 지하실 계단 아래에서 발견됩니다. 문은 바깥에서 잠겼고 열쇠는 사라졌습니다. 그달 숙박 명부에 이름을 적은 손님은 1,974명.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범인입니다. 순경은 크리스마스이브에야 고개를 넘어올 수 있습니다.

12월의 밤마다 여관에서는 작은 소동이 하나씩 벌어집니다. 사라진 케이크, 울리지 않는 종, 벽 속의 노랫소리. 표를 채우며 그 작은 사건을 풀면 범인에 대한 단단한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독자는 명부에서 이름을 지워 나갑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이름은 꼭 하나 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는 마지막 반전이 기다립니다.

· 스물네 밤, 스물네 개의 논리 퍼즐: 세 사람·두 항목에서 다섯 사람·세 항목까지 차근차근 어려워집니다.
· 손님 1,974명의 숙박 명부, 여관 평면도, 고장 지도, 인물 카드 12장, 물건 카드 32장이 모두 책 안에 있습니다. 바깥 지식은 필요 없습니다.
· 모든 퍼즐은 답이 하나뿐이고, 찍지 않고 추리만으로 풀립니다.
· 막히면 밤마다 실마리, 남아 있어야 할 이름 수(확인표), 한 줄씩 따라가는 풀이를 보면 됩니다.
· 잔혹한 묘사 없이, 눈 내리는 산골 여관의 따뜻하고 조금 쓸쓸한 겨울 이야기로 읽힙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 스도쿠보다 이야기가 있는 퍼즐을 찾는 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겨울밤을 보낼 선물을 고르는 분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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