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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언제 쉬운 길을 약속하셨습니까?
글쓴이
임영숙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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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영숙

1975년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서 태어났다. 북상초등학교와 북상중학교를 거쳐 거창대성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화신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를 전공하며 사회복지학을 복수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사람과 언어, 돌봄과 소통의 가치를 배움과 삶 속에서 이어 왔으며, 현재 아름다운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이안정보통신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해 왔다. 사람들의 필요를 듣고, 일상의 불편을 살피며,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신앙이 결코 예배당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님을 배워 왔다. 누군가의 지친 표정, 말하지 못한 고민, 다시 일어서고 싶은 마음 속에서 그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조용한 흔적을 보았다.

임영숙의 글은 크고 화려한 고백보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 길어 올린 신앙의 언어에 가깝다. 괜찮은 척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이 지쳤지만 다시 하나님을 부르고 싶은 사람들, 넘어졌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그는 일상의 결핍과 시련 속에서도 다시 시작하게 하는 ‘감사’의 힘을 붙들고, 삶의 언어로 신앙을 기록해 왔다.

저서 《감사로 다시 시작합니다》에서는 넘어지는 날에도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게 하는 감사의 훈련을 100편의 짧은 묵상으로 풀어냈다. 이번 책 《하나님, 저예요》에서는 괜찮은 척하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비로소 솔직해지는 과정을 담담하고 따뜻한 고백의 언어로 담아냈다. 이 책은 완벽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위한 글이 아니라, 지친 하루 끝에서 다시 하나님을 부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작은 신앙 고백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예수님은 언제 쉬운 길을 약속하셨습니까?》
부제: 십자가를 피하면서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천국은 가고 싶지만, 십자가는 지고 싶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려움도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언제 우리에게 쉬운 길을 약속하셨습니까?

우리는 축복은 원하면서 희생은 피하고, 용서는 받고 싶으면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는 어려워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정작 삶의 선택에서는 자신의 편안함과 이익을 앞세웁니다.

《예수님은 언제 쉬운 길을 약속하셨습니까?》는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돌아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좁은 문과 좁은 길, 십자가와 순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신앙 에세이입니다.

책은 총 5부 4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과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차이, 믿음의 고백과 실제 삶의 거리, 십자가를 피하려는 마음, 일상에서 실천하는 사랑과 순종,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삶을 차례로 이야기합니다.

특히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의 믿음이 가정과 일터, 교회와 이웃을 향한 사랑과 순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신앙을 판단하거나 정죄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저자 자신에게 먼저 던지는 질문이며, 같은 믿음의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들과 나누고 싶은 진솔한 고백입니다.

부록에는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20가지 점검 문항과 믿음과 순종에 관한 성경 말씀 20선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말씀을 일상에 적용하도록 돕습니다.

편안한 길이 반드시 옳은 길은 아닙니다. 때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해야 하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먼저 용서해야 하며,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고백이 오늘의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이 책은 우리에게 조용하지만 깊은 질문을 건넵니다.

“좁은 길이 두렵지 않은 것은 그 길이 편안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함께 걸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꼭 읽어야 할 분]

?? 예수님을 믿지만 신앙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분
?? 기도와 예배는 익숙하지만 말씀을 실천하는 일이 어려운 분
?? 좁은 문과 십자가, 참된 제자의 삶을 이해하고 싶은 분
?? 교회에서의 믿음을 가정과 일터에서도 실천하고 싶은 분
?? 신앙생활에 지쳐 처음 주님을 사랑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분
??? 천국을 소망하며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은 분

[독자에게 전하는 말]

예수님께서는 쉬운 길을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홀로 걸어가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으셨습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길을 잃으면 말씀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완벽한 믿음을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순종을 시작하면 됩니다.

천국을 기다리는 믿음이 오늘의 삶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 길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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