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게, 요단을 건너
모세가 세상을 떠난 자리, 강물이 가장 넘치는 계절에 하나님은 새 세대에게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 위의 여호수아』는 여호수아서를 이긴 사람들의 정복 기록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거듭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로 읽습니다.
넘치는 요단에 먼저 발을 내디딘 제사장들, 여리고를 말없이 돌던 백성, 아이 성에서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선 공동체, 여든다섯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고 나선 갈렙, 그리고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여호수아의 마지막 고백까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예심교회 주일 강단에서 전한 여호수아 설교 열네 편을 세 부로 엮었습니다.
1부 요단을 건너다 ? 약속의 땅에 첫발을 딛는 길
2부 약속의 땅에서 싸우다 ?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싸우는 길
3부 기업을 받고 언약을 새기다 ? 받은 기업을 감당하며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물려주는 길
눈앞의 강이 너무 깊어 보여 한 걸음을 떼지 못하는 이들이, 우리보다 앞서 요단을 건너신 참 여호수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펴냅니다. '길 위에서 살다' 시리즈 다섯 번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