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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따라 걷는 거야
글쓴이
박동기 저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2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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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동기

롯데그룹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국내 대표 테마파크의 수장에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다.
전주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84년 롯데그룹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다. 경리·마케팅·기획 등 다양한 실무를 거쳐 롯데그룹 본부 신문화팀장, 하이마트 인수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롯데월드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2019년 롯데월드 대표에서 물러난 뒤 그룹의 요청에 따라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았고, 2023년 1월 사임하며 39년간의 조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한국테마파크협회 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도 지냈다.
오랜 조직 생활을 마친 뒤에는 본격적으로 세상을 걷기 시작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시작으로 알프스, 몽골, 히말라야, 남미, 돌로미티, 코카서스,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세계 곳곳을 누볐다. 여행 중에는 아무리 늦은 시간과 힘든 날에도 하루의 기록을 거르지 않았고, 그 글들을 모아 첫 번째 책 『대기업 사장보다 신나는 온세상 명렬걷기』와 두 번째 책 『마음 따라 걷는 거야』를 펴냈다. 키르기스스탄과 중앙아메리카 6개국, 킬리만자로, 뉴질랜드 등으로 걸음을 이어가며 세 번째 여행기를 책에 담았다.
만나고, 걷고, 감동하며 기록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서울 근교의 산을 오른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39년 직장 생활을 마치고 시작한 두 번째 인생의 여행!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세계 곳곳을 누비며 써 내려간 도전과 발견의 기록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고 익숙한 일상에 안주하기 쉽다. 하지만 세상에는 여전히 처음 마주하는 풍경과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낯선 길을 찾아 나서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마주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 특히 거대한 자연 앞에 서면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가 되지만, 역설적으로 그 순간 다시 나아갈 힘을 얻기도 한다. 여행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살아가는 기쁨을 되새기게 한다.

『생각 따라 걷는 거야』는 키르기스스탄부터 킬리만자로, 중미 6개국과 뉴질랜드까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마주한 자연과 사람, 낯선 경험을 생생하게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마음 따라 걷는 거야』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여행기로, 저자의 발걸음은 이번에도 새로운 대륙과 풍경을 향해 이어진다.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의 이식쿨 호수와 송콜 호수, 톈산산맥과 알라이산맥을 따라 중앙아시아의 대자연을 만난다. PART 2에서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정상에 도전한다. PART 3에서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벨리즈, 쿠바를 여행하며 마야 문명의 흔적과 카리브해의 풍경을 경험한다. PART 4에서는 뉴질랜드의 테카포 호수와 마운트 쿡, 밀포드, 통가리로 등을 걸으며 웅장한 자연을 만끽한다. 이처럼 각기 다른 기후와 문화, 지형을 지닌 여행지에서 마주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권에 다채롭게 펼쳐진다. 고산지대의 험준한 산길을 오르고 드넓은 초원과 호수를 지나며, 때로는 승마와 트레킹에 도전하는 등 몸으로 부딪치며 경험한 여정을 유쾌하게 담아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활력과 자극을 얻고 싶은 독자, 은퇴 이후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고 싶은 중장년층, 트레킹과 해외여행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특히 오랜 시간 일과 책임에 집중하느라 자신만의 시간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거나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고 있다면, 저자의 여정은 은퇴 이후의 삶을 새롭게 그려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이와 환경을 이유로 가능성을 제한하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의 즐거움과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날 용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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