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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서재
글쓴이
한재술 저
출판사
그책의사람들
출판일
2026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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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재술

성경과 경건 서적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경험한 지은이는 동료 그리스도인들도 성경과 경건 서적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독서 모임 “대답은 있다” 이야기』, 『가정 예배』, 『이 사람이 그 사람입니까』,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송영을 위한 독서』 『사랑으로 말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현재 “그 책의 사람들” 출판사 대표이며 사랑하는 아내와 네 아이, 하영, 민하, 서준, 다혜와 함께 광교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자신만의 서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듣고 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거룩함에서 자라게 하십니다. 이 일을 행하실 때, 우리를 교회 안에 두셔서 가르침을 받게 하시고, 한 몸 된 지체들과 서로 배우며 섬기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수단 가운데 하나로 신앙 도서를 기쁘게 사용하십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신앙 도서를 어떻게 기쁘게 사용하시는지를 평범한 한 성도의 여정을 통해 보여 줍니다. 그런 후 독자 여러분도 각자의 여정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찬송하기를, 그런 여정을 소망하기를 요청합니다.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교회가 어떻게 함께 배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담았습니다. 우리는 주로 특정한 시기, 특정한 단계, 특정한 그룹에만 속해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배웁니다. 그러면 시간에 쫓겨 충분히 체화하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요새는 유튜브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을 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위험이 있습니다. 쇼츠와 릴스 같은 짧은 영상은 교훈을 우리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서 고백으로 나오기까지는 묵상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다스림과 돌봄과 보호도 필요합니다. 시간도 필요합니다. 영혼의 일은 농사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교회 전체가 3년 정도 함께 밭을 갈면 어떨까요? 성경의 권위와 충분성, 삼위일체,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 설교의 권위와 힘, 예배와 직분, 복음과 구원 등,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가르침들을 체계적으로 충분히 배우는 것입니다. 안전하게 교회에서, 혼자가 아니라 몸 된 지체들과 함께. 그렇게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하면 교회 전체가 사랑과 진리로 더욱 아름답게 집을 세워갈 수 있지 않을까요? 삼위일체와 믿음, 구원 등에 관한 이단적인 가르침과 오류에서 교회 전체가 보호를 더 단단히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성도들에게는 프로그램보다 배움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이 가장 필요합니다. 밥 뜸을 들이듯이, 육수가 우러나오기까지 푹 끓이듯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체계적으로, 충분히, 함께 배운다면 교회는 더 진한 향기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아름다운 편지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의지와 요청과 호소입니다.

함께 읽으며, 서로 손을 잡고 한 걸음씩 걸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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