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풀의 월든 (큰글자도서)
글쓴이
정주혜 저
출판사
이케이북
출판일
2026년 11월 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주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13년간 산업 분야 통역과 번역가로 활동했다. 밤낮없는 마감에 지쳐갈 무렵, 숲 나들이를 좋아하는 작은딸의 손을 잡고 들꽃과 곤충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2002년 생태교육을 받은 후 20년 넘게 숲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자연 이름은 어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숲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어치처럼, 숲과 사람을 잇는 숲 생태의 한 요소를 꿈꾼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생태공동체 ‘초생달과곰’을 운영하며, 전 세대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전하는 자연언어 통역사 겸 교육 활동가로 살아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풀이라는 세계
더 넓게, 더 지금의 자연을 마주하는 법

『풀의 월든』은 20여 년 동안 길가와 들판, 강변에서 만난 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연 관찰 에세이다. 생태교육가이자 자연해설가인 저자는 수크령, 토끼풀, 쇠비름, 달맞이꽃, 서양민들레 등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식물들 속에서 놀라운 생존 전략과 생명의 질서를 발견한다. 씨앗을 퍼뜨리고, 곤충을 불러들이고, 더위와 추위를 견디는 풀들의 모습은 때로는 감탄을, 때로는 위로를 건넨다. 또한 각 장마다 ‘월든의 과학’과 ‘풀 개념어’를 수록해 안토시아닌, 광합성, 공생, 씨앗 확산 같은 생태학적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풀 한 포기를 보고 또 보는 순간, 평범한 산책길은 생명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로 바뀐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월든』에서 숲과 호수를 통해 자연의 언어를 읽어냈다면, 이 책은 길가의 작은 풀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한다. 그래서 『풀의 월든』은 거대한 숲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또 하나의 월든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