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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비명
글쓴이
최정화 외 5명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26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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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정화

생태 환경 문화 잡지사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살림지기로 근무하다가 2012년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에 「팜비치」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2016년 녹색연합에서 제작한 영상 캠페인 [너와 나의 설악산 이야기]에 참여했고, 2019~2020년 국립 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소식지인 『초록 숨소리』에 환경 만화를 그렸다. 2022년 희망제작소에서 「없이 살기: 냉장고, 세탁기, 인터넷, 화학 제품과 새 옷 없이 사는 삶에 대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2019년 한국요가문화협회의 요가 교육사 과정을 수료하고 창비학당에서 '책상 생활자의 몸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였다.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 『모든 것을 제자리에』, 『오해가 없는 완벽한 세상』, 중편소설 『부케를 발견했다』, 장편소설 『없는 사람』, 『흰 도시 이야기』, 『메모리 익스체인지』, 에세이 『책상 생활자의 요가』, 『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전염병은 왜, 갑자기 나타난 걸까.
어느 라디오 디제이는 그런 궁금증에 이렇게 대답했다.
정말로 어느 식물병리학자의 말처럼, 식물이 이 행성을 재정비하기 시작한 걸지도 모르겠군요.
? 천선란, 「당신은 갈 수 없는 세계」 중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이야기

김기태 김홍 서윤빈 이오칠 천선란 최정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 6인이 경고하는 '기후위기'에 대한 뜨겁고도 서늘한 서사

“지구는 죽지 않는다. 우리가 죽는다.”

지금 한국 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소설가 6인이 '기후위기'라는 이 시대 가장 시급한 화두를 위해 모였다. 이들은 단순히 당면한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해버린 세계 속에서도 이어지는 사랑과 생존, 그리고 희망의 가능성을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그려낸다. 여섯 편의 미래이자 바로 오늘의 이야기. 《지구의 비명》은 가파르게 변화하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기후 위기를 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학의 관점으로 생태, 환경 등 지구적 위기에 대해 묻는 다정한 질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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