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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에 꼭 맞는 포트폴리오
글쓴이
컬런 로치 저
출판사
글의온도
출판일
2026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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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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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런 로치

‘얼마나 많이 버는가’보다 ‘어떤 전략을 오래 지킬 수 있는가’를 묻는 자산배분 전문가.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금융을 공부하고 메릴린치 글로벌 자산관리 부문에서 투자 경력을 시작했다. 닷컴 버블 붕괴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직접 겪으며, 높은 수익률만 좇는 투자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20년 넘게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전략을 연구하며 어떤 시장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는 포트폴리오의 조건을 파고들었다.
현재 디시플린 펀즈Discipline Funds의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포트폴리오 운용과 금융상품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캄브리아 인베스트먼츠의 ETF 수탁이사회에서도 활동한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산 운용에 관여했고, 수천 명의 투자자가 재정적 독립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왔다.
『실용적 자본주의Pragmatic Capitalism』를 썼으며, 「현대 통화 시스템의 이해」는 SSRN에서 오랫동안 가장 많이 읽힌 연구논문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그의 강점은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왜 투자자가 좋은 전략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지까지 함께 본다는 데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장기투자’하라는데,
돈 쓸 날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
집 살 돈, 아이 키울 돈, 은퇴 후 쓸 돈
쓸 때가 다른 돈, 굴리는 법도 달라야 한다

“경제와 포트폴리오에 관해 내가 귀 기울이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 컬런 로치는 그중 한 명이다.”
·모건 하우절 | 『돈의 심리학』 저자

주식은 오래 들고 있으라고 한다. 그런데 3년 뒤에는 이사해야 하고, 5년 뒤에는 아이가 대학에 간다. 은퇴자금은 부족한데 월급이 나오는 시간도 넉넉하지 않다. 더 벌어야 하지만 크게 잃을 수는 없다. 주가가 회복될 때까지 전세 잔금과 등록금 납부일을 미룰 수 없기 때문이다.

장기투자를 끝까지 하려면, 곧 쓸 돈부터 따로 준비해야 한다. 『내 돈에 꼭 맞는 포트폴리오』는 돈을 언제 얼마나 써야 하는지에 맞춰 자산을 배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가까운 시기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두면 장기자산을 급하게 팔아야 할 부담이 줄어든다. 당장 쓸 돈을 지키면서 오래 굴릴 돈에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다.

컬런 로치는 워런 버핏의 90/10부터 레이 달리오의 리스크 패리티까지, 21가지 포트폴리오의 구성법과 성과, 손실 위험과 한계를 비교한다. 각 전략이 어떤 투자자에게 맞고, 어떤 조건에서 유지하기 어려운지도 짚는다. 독자는 자신의 소득과 지출, 가족의 계획과 은퇴 시점을 대입해 어떤 돈에 어떤 전략을 적용할지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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