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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공문서는 AI가 쓰고 판단은 내가 한다
글쓴이
김프로랩 저
출판사
프로랩북스
출판일
2026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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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오피스활용도서
금요일 오후 다섯 시, 월요일 아침까지 올려야 할 보고서가 아직 빈 화면입니다. 옆자리 동료는 AI로 초안을 뽑는다는데, 이 자료를 AI 창에 붙여 넣어도 되는지, 어떤 도구는 되고 어떤 도구는 안 되는지, 잘못 넣으면 누가 책임지는지 아무도 분명히 말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아예 쓰지 않고, 어떤 사람은 아무 자료나 넣습니다. 이 책은 그 사이의 길을 안내합니다.
먼저 공공 업무에서 AI를 써도 되는 범위를 공식 문서로 확인합니다.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인공지능 윤리원칙과 정부 AI 서비스 발표, 국가정보원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의 기밀·민감·공개 업무정보 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생성형 AI 이용자 가이드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말하지 않는지 정리하고, 내 기관에서 쓸 수 있는 도구를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확인하는 질문 목록을 드립니다. 이어서 정보공개법 비공개 대상과 개인정보 기준으로 넣으면 안 되는 정보를 가르고, 지우고 바꾸고 줄여서 안전한 자료를 만드는 법, 상용 AI 서비스의 학습 활용·대화 기록 설정을 점검하는 법을 다룹니다.
그다음은 실제 문서입니다.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의 날짜·시각·항목 기호·금액·"끝" 표시 규칙을 AI에게 먼저 알려 주고 기안문과 한 장 보고서, 검토·결과 보고서를 받습니다. 보도자료와 카드뉴스, 인사말, 민원 답변의 공감·답·근거·다음 안내 구조, 안 되는 일을 정중하게 알리는 문장, 법령·지침 조사와 조문·개정일·부칙 대조, 엑셀 함수와 예산 집계 검증, 설문 정리, 회의록·출장 보고·교육 자료·행사 시나리오·인수인계서까지 공공 업무 전반을 다룹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부서 단위로 AI 사용 규칙 한 장을 만들고, 검수 체크리스트와 두 사람 확인, AI 활용 기록, 잘못 나갔을 때의 대응 순서, 30일 부서 도입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모든 지침·서비스 정보는 2026년 11월 기준 공식 자료로 확인했으며, 소속 기관의 지침이 언제나 이 책보다 먼저라는 원칙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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