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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초 에크리튀르와 서정의 불안
글쓴이
홍성희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2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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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성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비교사회문화연구소에서 HK연구교수로 일하며 현대시 및 평론, 교양 글쓰기 수업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202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평론을 발표하기 시작하였으며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을 맡고 있다. 문학을 고정된 텍스트가 아닌 텍스트 쓰기 행위, 에크리튀르의 현장으로 읽어내면서 쓰기에 개입되는 언어적, 정치적 선택을 맥락화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예술 분야 전반의 에크리튀르 작업으로 관심을 확장하고 있으며, 매체 문법이 생성되고 유통되는 제도의 작동 방식에 관해 연구 및 평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문학은 어떻게 쓰이고 읽히며, 무엇이 문학으로 기억되어 왔을까? 『근대 초 에크리튀르와 서정의 불안』은 18세기 말 한글 필사집에서 1920년대 근대 잡지까지, 문자와 인쇄 매체, 번역과 글쓰기의 변화 속에서 한국 근대시와 문학적 언어가 형성되는 과정을 새롭게 추적한다. 문학의 기준과 경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워지거나 문학의 바깥으로 밀려난 쓰기의 흔적을 되짚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문학사의 관점 자체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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