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떠난
35일의 뉴질랜드 여행기!”
“가장 젊은 오늘이
가장 떠나기 좋은 날이야.”
오클랜드부터 크라이스트처치까지,
60대 부부의 현실 뉴질랜드 여행!
『제주의 봄 올레에 홀리다』에 이어 임경환 작가의 신작『선아야, 뉴질랜드에 가자』가 출간되었다. 지난 도서에서 딸과 함께한 제주 여행을 솔직하게 그려냈다면, 이번 『선아야, 뉴질랜드에 가자』에서는 아내와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아냈다.
『선아야, 뉴질랜드에 가자』는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북섬을, 2부에서는 남섬을 다룬다. 자유여행을 달가워하지 않던 아내를 설득해 낸 과정부터 비행기에서 내려 뉴질랜드에 도착한 순간,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했던 찰나, 우연히 만난 한국인 관광객과 나눈 즐거웠던 시간까지 꾸밈없이 풀어냈다. 세세한 계획 없이 바람 따라 마음 따라 움직이는 부부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바쁘게 살았던 날들을 지나, 저자의 퇴직과 결혼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부부는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아내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유여행의 묘미를 깨달았고, 남편은 40년 동안 몰랐던 아내의 새로운 모습을 마주했다. “내 삶 전체를 통틀어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임이 확실하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여행은 두 사람에게 무엇보다 값진 추억이 되었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일터에서 물러나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고 있다면 『선아야, 뉴질랜드에 가자』 속 부부의 모습을 따라 해 보는 건 어떨까. 둘만의 즐거운 날들을 만들어 나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중년 독자들에게 봄바람처럼 산뜻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