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고, 친구와 놀고, 밥을 먹고, 잠드는 하루. 어른에게는 평범한 하루가 아이들에게는 매일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영월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오늘 하루를 꾹꾹 눌러 써 내려간 일기 모음집입니다. 아이들은 2026 예술로 협업 사업의 두 번째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해 작가와 함께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고 그 안에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골라 글로 옮겼습니다.
삐뚤빼뚤한 글씨 속에 담긴 솔직한 마음, 작은 일에도 크게 웃고 속상해하는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잊고 지낸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