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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경증에 걸릴까
글쓴이
알프레드 아들러 저
출판사
에쎄
출판일
2015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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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프레드 아들러

오스트리아 빈 근교 펜칭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개인심리학의 창시자다. 빈 대학교 의대에서 안과와 일반의로 일했으며, 이 시기부터 환자를 개인만이 아니라 그가 살아가는 환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관점을 키워갔다. 1902년 프로이트의 모임에 합류해 빈 정신분석 운동의 초기 핵심인물로 활동했지만, 인간을 성적 충동보다 목적, 열등감, 보상, 사회적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견해를 발전시키며 1911년 결별했다.
아들러는 1907년 기관 열등성과 보상 문제를 다룬 저작을 발표했고, 1912년 『신경증 기질』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본격화했다. 그는 인간을 분절된 충동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존재로 보고, 열등감, 생활양식, 목표지향성, 그리고 공동체 감각 또는 사회적 관심으로 번역되는 ‘게마인샤프츠게퓔’을 개인심리학의 핵심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관점은 심리치료를 넘어 교육, 부모 역할, 학교 현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아동 지도와 예방적 정신건강에 특히 힘을 쏟았다. 1921년 빈에 첫 아동지도클리닉을 세운 뒤 여러 클리닉을 운영했고, 가족과 교사까지 함께 다루는 공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통해 오늘날의 가족상담 ,학교상담, 공동체 정신건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2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에서도 활발히 강의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롱아일랜드 의과대학에서 가르쳤다. 1930년대 중반에는 활동의 중심을 미국으로 옮겼고,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 여행 중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아들러 저작의 중요성

『왜 신경증에 걸릴까』는 임상 심리치료 사례 모음집으로, 저자가 영어로 강연했던 것을 바탕으로 삼았다. 아들러는 성격, 심리장애, 심리치료에 관한 포괄적인 이론을 처음 발달시킨 정신의학자다. 일찍이 프로이트 이론이 관련 문제들을 설명하는 데 불충분하다고 여긴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한 대안들을 제시해왔는데, 실존심리학, 정신과학, 내담자 중심 상담, 인본주의 심리학, 제3세력 심리학, 현상학적 심리학, 사회정신의학, 합리적·정서적 치료, 신프로이트 경향, 자아심리학 등이 그것이다. 아들러 역시 프로이트 이론에 반기를 들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구체적인 사례로 들여다보는 아들러 심리학

임상 심리치료 사례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점이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 책은 37가지 신경증 사례를 다룬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물들의 신경증이 어쩌면 일상적이거나 사소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복잡하고 어두운 운명의 희생자가 되는 극적인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아들러는 자신의 환자에게 적절하고 쉽게 증상을 설명해주는 대가였다. 여기서 소개되는 사례와 자료는 임상심리학, 교육, 심리치료를 담담하고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런 증상을 실제로 겪고 있는 개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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