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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최소한의 철학
글쓴이
권석천 저
출판사
창비교육
출판일
2026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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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석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왠지 전공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20대 초반은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도 모른 채 표류했다.
졸업 후 신문사에 들어갔다. 그다지 맞지 않는 직업이라 느끼면서도 3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했다. 두 갈래 길 중 한쪽 길을 따라가다 보면 가지 않았던 길과 마주치게 되는 걸까. 논설위원이 되어서는 그토록 꺼려하던 법에 관한 글을 열심히 썼다. 일주일에 한 번씩 신문에 글을 실으면서 생각의 경계가 넓어지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퇴직 후 뒤늦은 질문 하나가 찾아왔다. “어떻게 살 것인가?” 그 질문을 안고 그리스 로마의 고전들을 읽으며 철학가 열두 명에게서 인생 기술을 새롭게 배우고 익힐 수 있었다. 그들이 건넨 삶의 열쇠를, 이제 막 스타트라인에 선 이들과 나누고 싶다. 이 책은 그런 취지에 맞게 『최선의 철학』(2025)을 다시 고쳐 쓴 것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최선의 철학』, 『사람에 대한 예의』, 『두 얼굴의 법원』, 『대법원, 이의 있습니다』, 『정의를 부탁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어디로 가야 할까?’ ‘잘 가고 있는 걸까?’
정답 없는 세상에서 나만의 기준을 세워줄 철학과의 첫 만남!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 당신에게 필요한 열두 가지 생각 도구

‘쉽게 읽는 철학 교양서’라는 평을 얻으며 성인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최선의 철학』이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오늘부터 최소한의 철학』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 걸까?’, ‘나다운 삶은 무엇일까?’ 누구나 한 번쯤 품어보았을 질문이지만, 특히 삶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학교와 사회가 제시한 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겨나고, 선택의 순간마다 수많은 가능성과 불안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누군가 대신 알려주는 정답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이다.

『오늘부터 최소한의 철학』은 정답 없는 질문들 앞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고대 철학가의 통찰을 손에 잡히는 실용적인 지혜로 전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등 2천 년의 시간을 건너온 열두 명의 철학가들의 생각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현명하게 관계 맺으며,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철학은 암기해야 할 케케묵은 지식이 아니다. 이 책은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주도적으로 방향을 잡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생각 도구’로서 철학을 새롭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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