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도, 졸음도, 설렘도 모두 몸속에서 보낸 편지였어!
‘호르몬’이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호르몬이 내 몸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어린이는 많지 않다. 『문제는 호르몬이야!』는 몸속 곳곳의 ‘호르몬 공장’에서 만들어져 혈액을 타고 온몸에 메시지를 전하는 호르몬을 다룬 어린이 과학 교양서이다. “왜 밤만 되면 무언가 먹고 싶을까?”, “긴장하면 왜 심장이 두근거릴까?”처럼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한 번쯤 품어 봤을 질문에서 출발해,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호르몬이 성장과 에너지, 식욕, 잠, 감정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호르몬을 필요한 곳에 소식을 전하는 ‘몸속 배달부’로 비유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분비계의 원리를 친근하게 설명하고, 호르몬이 신경계,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아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에도 내 몸이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이고 있는지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