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수리논술’이지만 형식은 약술형입니다. 그리고 120분을 온전히 수학에만 씁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이 시험을 ‘수리논술’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실제 형식은 문제풀이형, 곧 약술형 논술입니다. 이 지점에서 학생들이 준비 방향을 잘못 잡습니다.
가천대·국민대 같은 약술형 논술과 크게 다른 점이 둘입니다. 첫째, 국어 문항이 없습니다. 120분을 온전히 수학에만 씁니다. 둘째, 출제 범위에 미적분이 들어갑니다. 수학Ⅰ·수학Ⅱ만 준비해서는 절반도 손대지 못합니다.
시간 감각도 다릅니다. 6문항을 120분에 푸는 시험이라 한 문항에 16~24분을 씁니다. 문항당 4~8분으로 끊는 가천대·국민대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고, 한 문항을 20분 동안 붙잡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2027 스터짐 파이널 아레나 고려대(세종)』는 그 조건을 그대로 재현한 최종 실전서입니다. 회차마다 [문제 1]부터 [문제 6]까지 6문항을 수록해 실제 시험 구성을 복제했고, 교재의 문항 번호도 실제 시험지 번호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