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전문학교에서 연세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의 흐름을 이끌어 온 연세 출신 문인들의 삶과 문학 세계를 조명한다. 이 책은 윤동주와 김수영을 비롯한 연세의 주요 문인들이 남긴 작품을 깊이 있게 읽으며, 그들의 문학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한국문학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단순히 작가의 생애와 문학적 업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에 담긴 사유와 표현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독자들이 문학 자체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문학 연구자뿐 아니라 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요 문인들의 문학 세계를 풀어냈다.
이 책은 완결된 기록이 아닌, 계속해서 쓰이고 채워져야 할 문학의 기록이다. 과거의 문인들과 오늘의 독자를 잇고,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문인들의 문학까지 담아낼 열린 장으로서 연세 문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