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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와 상열
글쓴이
임옥희 저
출판사
어웨이크(AWAKE)
출판일
2026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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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옥희

평생 읽고 써온 번역가이자 여성학자.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울프 연구로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동료·학생들과 페미니즘 이론과 인문학을 나누었다.

번역가로서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수전 손택, 캐럴라인 냅, 도나 해러웨이까지 문학과 철학, 심리학, 과학을 넘나들며 50권 넘는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여성학자로서 『주디스 버틀러 읽기』 『채식주의자 뱀파이어』 『타자로서의 서구』 『메트로폴리스의 불온한 신여성들』 등을 썼고, 문학과 인문학, 예술의 경계에서 써온 공저서가 20권 넘게 있다.

읽기와 쓰기의 세상에서 평생을 씨름해온 일흔한 살의 옥희는 지금 기억을 잃어가는 아흔 살의 엄마 상열과 한집에 산다. 『옥희와 상열』은 늙음과 상실의 길목에서 언어와 인간성이란 무엇인지를 질문하며 세상에 처음 꺼내놓는 그녀 자신의 이야기이다. 늙어가는 딸이 더 늙은 엄마를 돌보며 여섯 해를 건너온 기록, 누가 누구를 돌보는지 경계가 흐려진 자리에서 두 여자가 함께 그려낸 공존의 기록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가 기다려온 늙음×여성×에세이
나를 잊은 엄마에게 늙은 딸이 바치는 고백

“늙은 아이 하나를 떠나보내는 데도 온 마을이 필요하다”
늙음의 한복판에서 공존의 윤리를 외치다

“웃는데, 눈물이 났다”
우리가 기다려온 늙음×여성×에세이
여성학자 정희진·인류학자 이현정 강력 추천

버지니아 울프를 연구한 영문학자, 제인 오스틴, 수전 손택과 캐럴라인 냅에서 도나 해러웨이까지 문학과 심리학, 과학을 넘나들며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온 번역가, 평생 여성의 언어와 이론을 연구해온 여성학자 임옥희. 『주디스 버틀러 읽기』, 『채식주의자 뱀파이어』 등 문학과 철학, 심리학과 여성학, 과학과 예술을 가로지르며 수십 권의 저서와 공저서를 써온 그녀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놓았다. 우리나라 페미니즘 대표 주자로 꼽히며 여성과 계급, 퀴어와 장애 담론에 주목해온 그녀가 펼쳐놓은 날것 그대로의 ‘나와 엄마의 이야기’, 생명력 넘치는 여성 서사를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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