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걷는 듯 천천히
글쓴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5년 8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감독이자 TV 다큐멘터리 연출가.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텔레비전맨유니온에 입사해 연출 일을 시작했다. 그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환상의 빛〉은 1992년 당시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소속해 있던 제작사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 평가받으며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그 후 영화와 TV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원더풀 라이프〉 〈디스턴스〉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죽은 자’와 ‘남겨진 자’를 그리며 상실과 슬픔의 치유 과정을 특유의 시각으로 보여주었다.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를 비롯해 원수를 갚지 않는 무사의 이야기 〈하나〉, 인형의 눈으로 삶의 공허를 담아낸 〈공기인형〉에 이어 2017년 〈세 번째 살인〉을 발표했고,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2022년에는 〈브로커〉를 제작했다.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설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어느 가족》을 썼고, 에세이 《걷는 듯 천천히》 《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영화자서전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섬세한 시선으로 사람과 일상, 그리고 영화를 읽어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에세이집!

1995년 [환상의 빛]으로 데뷔한 이래 [아무도 모른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현대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을 섬세하게 묘사하기로 정평난 그의 영화처럼 에세이 또한 일상의 조각들을 풍경을 담듯 조용히 그려냄으로써, 감독으로서, 일상인으로서, 그리고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보여준다.

2011년 니시니폰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홈페이지나 잡지 등에 쓴 글을 모은 이 책에서 그는, 고레에다 집안만의 독특한 가풍이나 지진이나 태풍에 대한 경험담, 친구들과의 모험담 등 알게 모르게 자신의 영화에 녹아들어간 어린 시절의 추억을 꺼내 보여준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만 담은 것이 아니다. 그는 이 책에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을 때 수상 여부에만 치중해 보도하는 언론에 대해 비판하기도 하고, 오늘날 미디어의 역할이나 자세에 대해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3·11 대지진 이후의 일상의 의미에 대해 짚어보기도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