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에 가고자 하는 아이들,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려고 하는 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특목고에 가기 위해서는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비슷비슷한 내신 성적을 가진 아이들 사이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은 바로 자기소개서와 면접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고 있으며, 결국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지도하는 학원에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원들은 천편일률적인 기준과 기계화된 방법으로 아이들의 자기소개서를 지도하며, 이를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한다. 하지만 그렇게 기계적으로 만들어 낸 자기소개서에는 아이의 본모습을 담기도 어렵고, 진정성을 담지 못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끄는 자기소개서가 될 수 없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인 저자는 스피치와 면접에 관한 이론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딸아이를 지도하여 성공적으로 특목고에 보냈다. 그리고 확신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위해 학원에 가지 말라고 말이다. 이 책의 전략에 따른다면 아이 스스로 혹은 가족이 함께 얼마든지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고, 면접에서 성공할 수 있다. 진정성 있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전략성 있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특목고 입시에서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 취업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입시 준비를 넘어서서 타인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