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중국의 역사와 문화부터, 현지에서 경험한 생생한 현재의 중국까지
중국의 다양한 면모를 한자와 중국어를 통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교양서!!
한자와 중국어로 살펴본 중국 이야기
고려 최씨 무신정권 때의 명문장가이자 관리였던 이규보(李奎?)의 원래 이름은 이인저(李仁低)였다. 입신양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그에게, 어느 날 하늘의 28개 별자리인 28숙(宿) 중 학문을 상징하는 별인 규성(奎星) 노인이 꿈에 나타나 장원급제를 예언해 주었다. 꿈대로 장원으로 급제한 이인저는 규성에 대한 보답의 뜻으로 그의 이름을 이규보(李奎?)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한자와 중국어는 때론 어렵고 딱딱하게 다가온다. 그럴 때마다 이러한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려움과 나태함의 벽에 부딪혀 종종 포기하게 되는 한자와 중국어 공부에 흥미로운 ‘스토리’를 더해 독자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감히 붓을 들었다.
_머리말 중에서
한자, 중국어, 중국문화를 한 권에 담다
이 책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나라인 중국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거 중국의 역사와 문화부터, 현지에서 경험한 생생한 현재의 중국까지,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와 중국어를 통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낸다.
키워드 한자를 중심으로 하여 그 어원 및 중국어, 중국문화를 한 권에 담아 중국어를 모르더라도 한자에 관심이 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한자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중국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기사로 보는 키워드’ 코너에서는 키워드 한자가 들어간 신문기사를 인용하여 오늘의 중국은 물론, 중국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계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중국문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는 물론, 특히 중국 유학생 및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