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으로 미래를 알 수 있을까? 앞으로의 일은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
애완용 핑키가 오랜만에 옷 수선집에 놀러 왔어요. 핑키의 주인이자 실크의 이모인 스피카가 실크에게 핑키를 맡기고 별을 찾아 여행을 떠났거든요. 별점을 치는 마녀인 스피카는 핑키 편으로 실크의 별점 예언 카드 일주일 치를 들려 보냈어요. 핑키에 대한 반가움도 잠시, 예언 카드엔 실크에게 위험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내용뿐이어서 실크와 나나, 코튼은 걱정스러웠답니다. 마침 네쌍둥이 어린 생쥐들이 가게를 찾아와서 누가 누군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드레스를 수선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오늘 네 개의 재앙이 올 거라는 예언을 읽은 세 친구는 생쥐 넷이 분명히 재앙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재앙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 큰 화가 올 거라는 경고 때문에 할 수 없이 생쥐들의 주문을 받기로 했어요. 우선,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생쥐들에게 각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주기로 한 실크와 나나. 하지만 실크가 별점 예언에 휘둘려서 수선 일을 하나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는데…….
무시무시한 별점 예언에 잔뜩 겁을 먹고 카드가 시키는 대로만 따르던 실크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결정해 나가는 네쌍둥이 생쥐들을 보고 어떻게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