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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가도 좋아
글쓴이
이남석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5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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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남석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엮는 하이브리드형 작가이자 심리학자이다. 살아오면서 마주한 자신의 한계와 실수의 원인을 이론적으로 분석해서 얻은 교훈을 머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며 직접 실행하는 도전을 좋아한다. 도전 과정에서 새롭게 얻은 교훈과 여러 상담 상황에 적용해서 검증된 교훈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그동안 사업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 학습 애니메이션 기획자, 번역가, 도서 기획자, 과학·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했다.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인지과학과 협동과정을 거쳐 WCU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인지과학회 간사, 한림대학교·서강대학교 심리학 강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초빙 연구원, 교육과학기술부 WIST 정보운영실장 등을 거쳐 현재 심리변화행동연구소 소장과 서촌의 인문학 카페 ‘여기인가’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심리학의 실제적 적용에 힘쓰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따분해』, 『이대로 어른이 되어도 괜찮을까요?』, 『무삭제 심리학』, 『뭘 해도 괜찮아』, 『사랑을 물어봐도 될까요』, 『자아 놀이 공원』, 『인지편향 사전』 등이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에 번역되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작심삼일’ 수정이와 ‘범생이’ 규식이의 좌충우돌 도전기
수정이는 다가오는 방학에 꼭 해외 오지 탐험을 가서 특별한 경력을 쌓겠다고 결심한다. 그동안에는 작심삼일이었지만, 이번에야말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멋진 일을 벌이겠다고 나선다. 한편 늘 성적 1위 자리를 지키던 규식이는 UCC 제작 동아리를 만들어 공부만 하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 보기로 작정한다. 어른들 말에 따라 시험공부만 하는 삶이 과연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길인지 의문을 느끼고,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보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선다. 그렇지만 수정이와 규식이가 아무리 굳게 결심하고 분주하게 움직여도, 그들의 계획은 현실에 부딪히며 어그러진다. 또한 이들은 그때그때 눈앞에 맞닥뜨리는 결과에 좌절하고 자책으로 빠져들고 만다. 과연 이들은 힘을 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삐뚤빼뚤 가도 좋아』는 주인공 수정이와 규식이가 겪는 여러 사건을 통해 도전을 막는 마음의 장벽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하고, 심리학의 여러 성과를 활용해 행복하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조언과 지혜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도전의 출발점, 즉 도전의 동기부터 점검한다. 소설 속 수정이는 남보다 잘되기 위해 자신을 다그친다. 타인과 비교하면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일을 보여 주기 위해서 움직인다. 그래서 해외 오지 탐험이라는 무모한 일을 벌이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움직이면 지치기 쉽다. 반면 규식이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을 찾아보려고 한다. 평소 자신이 꿈꾸던 방송국 PD라는 일과 연관성이 있는 UCC 제작 동아리를 만든다. 규식이는 타인과 비교하면서 힘을 낭비하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쉽사리 지치지 않는다. 이 책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 일을 도모하는 것과 자신에게 행복을 주고 의미가 있는 것에 다가가는 일은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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