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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글쓴이
성수선 저
출판사
알투스
출판일
2015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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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성수선

독특한 이력의 에세이스트. 현직 대기업 화학사 마케팅팀 팀장. 솔직하고 직관적인 글쓰기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공감과 지지를 받은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2015),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2012), 『밑줄 긋는 여자』(2009), 『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 간다』(2008)의 작가. 회사를 다니면서 어떻게 글을 쓰고 책까지 내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쓰는 것이 바로 그녀가 버티는 힘. 나름 알려진 미식가로서 음식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을 글로 나누며 행복을 느낌. 다음과 같은 네 개의 동사를 특히 좋아함. 먹다, 읽다, 쓰다, 사랑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일하며 깨달으며, 적어 내려간 일상의 언어들 속에서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의 저자 성수선 신작!

『밑줄 긋는 여자』『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에 이은 신작 에세이. 일 년의 절반은 해외로 영업을 다니는 직장인인 저자는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독특한 글쓰기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오늘’이라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길어올리는 글을 쓰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두 번째 들어갈 때 이미 그 물은 흘러가버렸기 때문이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처럼 일상의 단 한 순간도, 지나치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저자는 일상을 꼭꼭 붙잡아 매듭을 묶어서 차곡차곡 이어 붙이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의 순간도 흩어져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꼭 붙잡아두는 것이다. 그 순간순간이 차곡차곡 쌓여 드디어 ‘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속 이야기는 [나의 일상]이라는 일일 드라마와 같다. 늘 곁에 있는 사람들, 어쩌다 마주친 사람들까지…… 그들의 웃음과 한숨, 땀과 눈물, 다정함과 외로움, 위로와 상처, 영혼의 미세한 떨림, 삶의 희망과 균열 속에서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읽어냈다. 모두가 지치고 힘든 오늘이지만 이 글을 통해 나의 일상에 타인의 일상을 보태어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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