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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
글쓴이
이소이 요시미쓰 저
출판사
펄북스
출판일
2015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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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소이 요시미쓰

‘동네도서관 운동’으로 일본 열도에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이다. 중소기업의 엘리트 사원으로 살다가 실패와 좌절을 겪지만 바닥에서 새롭게 시작한 도전이 동네도서관 만들기였다. 이 운동은 주민운동과 도서관운동이 창조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제 이 운동이 마을 공동체를 다시 살리고 도시의 소통공간을 새롭게 열고 있다. 그는 일본 전역에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120여 개의 도서관을 새로 만들었고, 사설도서관을 한자리에 모아 마이크로 라이브러리 서밋을 열었으며 대학과 연계하여 동네도서관오사카 부립대학을 설립하고 사회인 교육기관 아크도시주크, 산학연계 도서관 롯폰기 아카데미힐스를 만들며 일본 사회 곳곳으로 이 운동을 확장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책과 사람이 만든 기적 - ‘동네도서관’의 성공 스토리

이 책에는 책을 사랑했던 죽은 아내를 위해 자신의 집을 통째로 동네도서관으로 만든 남편 이야기, 오랜 시간 투석을 받아야 하는 환자를 위해 병원 일부를 동네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의사 이야기, 대지진으로 도서관도 서점도 학교도 사라진 곳에 정성껏 숲을 만들고 책을 모아 재해를 극복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숲도서관 이야기, 조용한 공공도서관을 책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아고라’로 탈바꿈시킨 이야기, 낡고 노후화돼서 문을 닫게 된 지역도서관을 땀과 눈물로 되살려낸 두 자매 이야기 등 가슴 뭉클한 인간 드라마가 소개되어 있다.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대표로서 도서관 운동을 열렬히 전개해온 인문학자 도정일은 이 책을 읽다가 무릎을 쳤다고 한다. 이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겼기에 노 인문학자가 감동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이소이 요시미쓰 씨는 2008년 오사카의 11평짜리 작은 사무실에서 1,500권의 장서로 ‘동네도서관(마찌 라이브러리)’을 만들어 7년 만에 전국적으로 ‘동네도서관 붐’을 일으킨 사람이다. 그가 시작한 동네도서관은 2013년에 ‘올해의 도서관’ 우수상을 받았고 굿디자인상도 받았다. 그러나 도정일 교수가 주목한 것은 성공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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