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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후반~17세기 전반 산문 연구
글쓴이
안득용 저
출판사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출판일
2015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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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16세기 후반~17세기 전반 산문에서 보이는 사유와 글쓰기의 특징 및 그 의의를 구명함으로써 이 시기 산문의 지형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주요 연구 대상은, 작가의 경우 柳夢寅(1559~1623), 李廷龜(1564~1635), 申欽(1566~1628), 許筠(1569~1618), 李植(1584~1647), 張維(1587~1638) 등이고, 장르는 碑誌, 送序, 議論文 등이다. 이들을 조망하는 것을 통해, 16세기 후반~17세기 전반 산문이 개인의 창작물로서 자리매김함에 따라 작가는 사적인 정서·사유·욕망을 표현하고, 언어 자체가 형성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감정 전달의 차원에 집중하였음을 밝혔다. 아울러 장르의 결합이나 차용과 같은 외적 확장과, 내적 부연 등의 방법을 통해 새로운 글쓰기 방식을 도입하는 한편, 문인지식으로서의 자각과 산문의 기능에 대한 인식이 결부되어 사회 모순을 비판적으로 논의하였다는 점을 논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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