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제1부 분류의 기초 이론, 제2부 분류의 역사와 주요 분류법, 제3부 청구 기호의 구성과 분류 작업의 3부로 나누어 문헌 분류의 다양한 측면을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제1부의 제1장에서는 문헌 분류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이론들과 문헌 분류의 특성들, 문헌 분류와 학문 분류의 관계, 분류 업무나 분류표에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었다. 제2장에서는 문헌 분류 이론의 새로운 기원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Ranganathan의 문헌 분류 이론을 심도 있게 다루어 보았다. 제3장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문헌 분류의 기법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사례 분석을 통해 제시하였다. 제2부의 제4장에서는 문헌 분류의 역사에 대해 고대로부터 현대의 주요 분류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제5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DDC와 우리나라의 표준 분류표인 KDC, 일본의 NDC를 그 역사적 배경과 최신판의 내용을 중심으로 비교ㆍ분석하였다. 제3부의 제6장에서는 청구 기호의 전반적인 특성과 유형들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였다. 제7장에서는 실제의 분류 작업에 관련된 내용들을 분류 규정과 함께 살펴보았다. 부록에는 DDC와 KDC, NDC의 최신판의 주요 내용과 함께, 문헌 분류 관련 주요 용어의 해설, 저자기호표의 대표적인 유형의 하나인 Cutter-Sanborn Three Figure Author Table을 참고용으로 제시하였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전반적인 내용을 통해 문헌 분류의 이론적 측면과 실제적인 측면을 함께 다루고자 시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