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 과목이 도입된 이후로, 이와 관련한 교재들이 다수 출간되었다. 학교폭력 현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대학교 연구소도 생겨났고, 교육부에는 이를 전담하는 팀도 꾸려졌다. 학교폭력이라는 사회적 병리 현상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 수준이나 이를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역량도 높아졌다. 이 책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그간의 연구 성과와 실천 지혜들을 엮어, 예비 교사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교사에게 학교폭력의 문제는 더 이상 학술적 연구 주제나 이론이 아니다. 교직 일상에서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이며, 시시각각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할 현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