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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람 보는 눈
글쓴이
손철주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15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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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철주

신문사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오랫동안 국내외 미술 현장을 취재했다. 신문사 문화부장과 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의 운영위원이자 ‘학고재’ 주간 및 미술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꽃피는 삶에 홀리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다, 그림이다』(공저) 가 있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1998년 초판 발행 이래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전문가들로부터 90년대를 대표하는 책 100선으로 뽑히기도 했다. 작가들의 덜 알려진 과거에서 끄집어낸 이야기, 동서양 작가들의 빗나간 욕망과 넘치는 열정, 좀처럼 읽히지 않는 작품에 숨겨진 암호, 흥미진진한 미술시장 뒷담화, 푸근한 우리네 그림이야기 등이 담겨 있어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책 소개

분야미술
사람 보는 눈이 있는가, 그림 보는 맛을 아는가
그림 속 옛 사람의 본새까지 읽는 손철주의 안목!


해박한 식견과 유쾌한 입담, 저만의 해석과 문체로 그림,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옛 그림을 소개하는데 탁월한 멋을 보여주는 손철주는 많은 독자들이 찾는 미술평론가이자 명강사이다. 구성진 글맛, 세련된 말맛으로 소문난 그가 새로 출간하는 『사람 보는 눈』은 사람이 나오는 우리 옛 그림을 골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모두 85편의 그림을 실었는데, 그중 70여 편이 사람이 등장하는 인물화다. 여기에는 일하는 사람과 노는 사람, 꽃을 보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 숲을 걷는 사람과 물에 가는 사람 들이 그림 속에 등장한다. 생애 한 순간의 틀거지가 화가의 붓에 붙들린 초상 속의 인물도 여럿 나온다. 인물과 더불어 어떤 소재를 다루느냐에 따라 산수 인물화, 고사(故事) 인물화, 풍속 인물화, 신선이나 초월의 세계를 그린 도석(道釋) 인물화 등으로 나뉘게 된다.

옛 사람들의 생김새와 매무새, 차림새와 모양새로부터 그 품새와 본새의 알짬을 읽어내는 저자의 눈썰미가 남다르고 흥겹다. 맵시 있는 손철주의 글발은 꾸밈새와 짜임새가 단단하고 은성하여 책의 부제처럼 자랑할 만한데, 그림 속 사람의 낌새와 그림 밖 사람의 추임새까지 읽어내는 안목을 오늘날 몇이나 가지고 있을까. 올가을 『사람 보는 눈』을 읽고 ‘그림 보는 눈’을 밝혀 ‘세상 사는 맛’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 보는 눈' 영상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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