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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졸라를 만나다
글쓴이
레몽 장 저
출판사
여성신문사
출판일
2001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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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몽 장

네르발, 엘뤼아르, 사드 등을 연구한 비평가이자 공쿠르 단편상을 수상한 뛰어난 작가. 1925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났다. 엑스-앙-프로방스시에 있는 프로방스대학의 현대불문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뉴욕의 폐허』 『강연』 『철책』 『마을』 『라 비브』 『두 가지의 봄 』 『12번 선』 『자상한 여자』 『어두운 샘』 『벌거벗은 시냇물』 『황금과 비단』 『오페라 택시』(1983년 공쿠르 단편상 수상작, 원제 『벨라 B의 환상, 기타』 『책 읽어주는 여자』 『운송』 『쓰레기왕』 『마드모아젤 보바리』 『카페 여주인』 등이 있고, 평론집 및 에세이집으로 『네르발』 『엘뤼아르』 『욕망의 시학』 『가브리엘을 위하여』 『문학의 실천』 『기유빅과의 대화』 『안경』 『장 토르텔』 『세잔느, 그 생애와 공간』 『사드의 초상』 『세잔느가 졸라를 만났을 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각각의 재능으로 그 시대의 대표적인 미학적 논쟁에 참여하는 세잔과 졸라의 삶과 작품, 그리고 우정을 그린 책.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로 파리에서 살다가 엑-상-프로방스로 전학온 에밀 졸라의 말더듬는 버릇은 악동들이 놀림감이 되고, 학년은 어리지만 배짱이 있었던 폴 세잔이 번번이 그의 편을 들어주고, 그게 고마워 에밀이 어느 날 사과 한 바구니를 들고 세잔의 집으로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들의 우정. 하지만 그들은 헤어진다. 몇 점의 그림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 이들은 졸라가, 자살로 생을 마치는 실패한 화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소설『작품』출간하게 되고 그 모델이 세잔 자신이라고 생각한 이후 서로 만나지도 않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조차 하지 않게 된 과정을 더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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