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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글쓴이
공자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15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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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공자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책 소개

분야인문
누구보다 인간을 사랑한 대철학자 공자의 인생론

『공자가어』는 중국 춘추시대의 대철학자이자 유교의 시조인 공자가 당시 공경사대부 및 제자들과 서로 문답한 내용을 여러 제자들이 보고 들은 대로 기록한 글이다. 이 책은 『논어』와 달리 논리적인 해석을 필요로 하기보다는 감정이나 느낌으로 삶에 대한 철학을 말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자 사상의 제1의 교과서인 『논어』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 수 있다는 즐거움과 더불어 한 사람의 인간이었던 공자의 진면목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원서의 까다롭고 난해한 부분은 부드럽고 알기 쉬운 대화체 문장으로 풀이하였으며, 각 편의 마지막에 해설을 실어 공자 주변의 이야기와 제자들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덧붙여서 공자와 당시의 시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논어』, 『좌전』, 『사기』 등을 참고하여 매듭지었으나, 개인적인 의견이나 독창적인 평은 삼가고자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일러주는 처세술에서 자신의 화를 다스려 도에 이르는 자기관리에 이르기까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 있다. 각 편들은 여러 가지 일화로 짜여져 있어 그 읽는 재미를 더한다. 공자의 유문(遺文)을 비롯한 다양한 일화가 소개되어 그의 생애와 사상의 방대함을 볼 수 있으며 『논어』, 『예기』 등 널리 알려진 유학서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하여 공자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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