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에 대한 흥미 폭발하는 이야기,
게다가 50가지 칵테일 레시피,
심지어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 틀림없는 팁까지!
이것은 아무래도 취미로 칵테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칵테일을 얘기하는 최선의 방법!
칵테일은 재즈와 야구만큼 미국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고, 그 예술적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책 한 권은 될 것이다. 칵테일을 바에서 마시는 것도 모자라 집에서 굳이 만들어 보겠다고 시도하는 홈바텐더들이라면 누구나 칵테일 레시피북을 한 권쯤 장만했을 것이다. 하지만 몇백 가지의 칵테일 레시피가 담긴 묵직한 책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칵테일의 개수는 절반의, 절반의, 절반(의 절반) 정도가 아닐까? (아니라면 존경의 마음을 담아 사과드린다. 내 이야기다.) 모쪼록 칵테일은 여럿이서 즐겨야 더 맛있다. 북적거리는 파티를 열어 더 많은 사람과 함께하면 행복하다. 하지만 우리는 대체로 개별적인 칵테일에 대한 지식과 레시피에 접근하는 것이 익숙하며, 때와 장소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의 숫자에 따른 효율적인 메뉴 선택과 제조는 왠지 아마추어로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인 것만 같다. 이 많은 이유들로 미루어 ‘일러스트 칵테일북’은 칵테일을 취미로 즐기는 아마추어 홈바텐더(혹은 그냥 애주가)들에게 딱 알맞은 책이다. 가장 익숙한 클래식 칵테일 50가지의 레시피, 넓고 얕은 칵테일과 관련된 지식, 그러나 유기적으로 연결된 칵테일 계보며 리쿼의 종류에 따른 활용과 즐기는 방법까지... 흥미롭고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필수적인 정보들로 가득한 ‘일러스트 칵테일북’으로 칵테일의 세계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