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권력과 귀향의 희망……
죽은 자의 손은 아무것도 쥐지 못하는 법.
이세계 서바이벌 로맨스, 압도적 클라이막스!
집으로 돌아갈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역만리, 아니 완전히 다른 세계에 떨어져
팔자에도 없던 황비 노릇에 정신없는 나날.
에오스 신궁의 신녀, 이즈비타와의 회견으로
이윽고 귀향의 실마리를 잡았으나…….
“나는 루크레티우스에게 흔들리고 있다.
설레고 있다.
이 달콤한 감상을 부정하기란 불가능하다.”
갈등을 품고 곡절에 곡절을 넘었지만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이번에는
황제 루크레티우스가 실종되어 버린다!
그 배후에 있는 건 태후 카틀레야.
그리고 드디어 닥치는 반역의 광풍!
“황비 사비나 르 크렌시아를
황제 시해의 죄로 참수형에 처한다!”
마지막에 처형대를 내려다보며 웃는 건, 누구?
※저자 면지 사인 인쇄는 전3권 각권에 들어가나, 일러스트 카드, 카카오페이지 쿠폰은 1권 초판 한정입니다. 또한 각권의 띠지 용지는 2쇄부터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