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알랭 드 보통의 아름다움과 행복의 예술
글쓴이
알랭 드 보통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15년 9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알랭 드 보통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통하다. 알랭 드 보통은 스물세 살에 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책들은 현재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2003년 2월에 드 보통은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인 예술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라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츠베탕 토도로프, 로베르토 칼라소, 티모시 가튼 애쉬, 장 스타로뱅스키 등과 같이 유럽 전역의 뛰어난 문장가에게 수여되는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 내용에 바탕을 둔 TV 다큐멘터리 제작에 오랫동안 관여해왔다. 『프루스트는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꿨나』는 BBC 영화제작팀에서 랄프 파인즈와 펠리시티 켄들을 주연으로 하여 제작됐다.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은 영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동시에 영국에서 「철학: 행복으로의 안내」라는 제목으로 6부작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영됐다.

그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외에도 유머와 통찰력으로 가득한 철학적 연애소설 『우리는 사랑일까』,『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여행에 관한 에세이『여행의 기술』, 독특한 문학평론서 『프루스트 선생에게 물어보세요』, 불안에 관한 인간의 상념을 고찰한 에세이『불안』, 다양한 건축물을 조명한 『행복의 건축』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공예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는가?”
일상의 철학자, 영혼의 예술 에세이스트
알랭 드 보통이 발견한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 그 안에 깃든 행복


“디자인된 모든 사물은 우리에게 ‘말을 걸어’ 자신들이 누구인지,
그들 곁에 있는 우리가 누구일 수 있는지 넌지시 비춘다.”

삶과 사랑에 대한 철학적 사색과 위트 있는 문체로 사랑받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한국 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해 특별 전시회를 기획하고, 각각의 작품에 대한 독특한 비평을 담은 전시 작품집 《알랭 드 보통의 아름다움과 행복의 예술》을 출간했다. 그동안 문학, 철학, 종교, 여행, 예술 등 전 방위 분야에 걸쳐 지적인 사유와 통찰을 보이며 인문학자와 에세이스트로 활발히 활동해 온 그는 이번에 개막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예술 감독으로서 ‘아름다움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문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할 예정이다.
《알랭 드 보통의 아름다움과 행복의 예술》은 해당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공예의 가치와 기능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방식으로 들려준다. 전시에 참가한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은 알랭 드 보통과의 협업을 통해 자연, 우아함, 강인함, 희망, 성숙함, 사랑, 동행 등 다양한 가치를 담아 금속, 도자, 유리, 섬유, 목칠 등의 다채로운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각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심리적이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조망하는 알랭 드 보통의 안내에 따라 독자들은 일상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공예의 세계를 새롭게 접하게 된다.

이번 특별전은 공예 작품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에 대한 매우 단순하고 직접적인 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공예 작품은 실용적인 ‘동시에’ 심리적인 도구라는 것이다. 도구는 몸의 연장으로, 이 세계 안에서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도구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신체 구조에 결함이나 약함이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디자인된 물건은 신체와 심리의 선천적 약점을 함께 보완해주는 도구다. 공예는 그 사용자를 인도하고 계도하고 위로하여 보다 나은 자아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유의 매개가 될 수 있다.
- 21쪽 중에서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