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5세의 짧은 생애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근대희곡사에 커다란 족적은 남긴 극작가로 평가받는 함세덕. 납월북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금 조차가 이루어진 198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전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함세덕에 대해 연구한 논문들을 모아 엮은 책. '자유를 향한 동경에서 닫힌 혀실로-함세덕의 작품세계와 극작활동', '함세덕과 일본연극', '함세덕 희곡의 지속과 변모', '함세덕의「황해」연구' 등을 통해 함세덕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의 사상이 담긴 작품들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부록으로 함세덕의 작가연보와 작품연보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