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의 여섯 번째 책으로, 산골 마을에서 도시로 이사 온 석봉네 가족을 통해 에너지 문제를 재치 있게 풀어냈어요.
석봉은 산골에서 옛것을 지키며 살아오다, 넓은 세상을 경험해야 한다는 어머니 여장부 여사의 뜻에 따라 도시로 이사 왔다. 설렘 반 두려움 반, 휘황찬란한 불빛에 한밤중인데도 대낮처럼 밝은 도시가 낯설기만 한데…….
과다한 인공조명 등으로 인한 빛 공해를 비롯해, 예비 전력과 블랙아웃, 대기 전력, 온실가스로 인한 이상기온과 지구온난화 등 에너지 자원 부족과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알려 주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어요.